2024.04.27 09: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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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상실의 슬픔과 기쁨의 앨범이 쌓이는거지
[Code: 2205]
2024.04.27 10: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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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표현 멋지다..
[Code: d95b]
2024.04.27 10:12
ㅇㅇ
시인붕
[Code: 61e3]
2024.05.04 14: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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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붕 22
[Code: 33bd]
2024.04.27 1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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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ㅠㅠㅠㅠㅠ
[Code: 51d4]
2024.04.27 1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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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기쁨 영겁의 슬픔 이지랄하는데 사실 존재하지도 않았을 기쁨을 안겨준 거니까 기쁨도 영원한 거 아니냐고요 ㅠㅠㅠㅠㅠ
[Code: 16d7]
2024.04.27 1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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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 해도 찌통임
[Code: ecfd]
2024.04.27 1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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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c119]
2024.04.27 1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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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명종 친구 있으면 슬퍼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을 듯..
[Code: 4e61]
2024.04.27 1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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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들 떠나보내고 나니까 알겠더라. 주작들 이름, 냄새, 털 감촉까지 하나하나 기억남. 죽을 때까지 그리울거임
[Code: 1f51]
2024.04.27 1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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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으로 생각하니까 확 와닿네.. 같이 위로해줄 장명종 친구들 있어도 단명종은 절대 못 잊음
[Code: 7aa8]
2024.04.27 1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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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인같네 ㅠ 오히려 불행할거같음 ㅠㅠㅠ
[Code: a001]
2024.04.27 1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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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가족 생겼다 그들이 죽어가는 걸 보면 가슴 찢어질 듯
[Code: c1cf]
2024.04.27 15: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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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실 ㅜㅠㅠㅠ 시발 다 건강식 해 운동해 ㅠㅠㅠ
[Code: cf06]
2024.04.27 19: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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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ㅠㅠㅠㅠㅠㅠ내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씨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f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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