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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35
존나 뜬금없이 꽂혀서 크아아하는데 누굴 탓할수도 없음 탓하려면 셀프 대가리 깨야됨 이게 뭔 지랄
노먼x어디 아들 조나 설정으로 엄마아빠가 나르시즘이라도 있었는지 닮은 인간들끼리 눈맞아서 자기 낳아놓고 셋이 같이 나가면 형제로 오해받아서 일일이 극혐하는 조나 보고싶다 왠 미친놈들이 셋이 너무 닮은거 보고 이상한 소리하는거 겪어서ㅇㅇ 어차피 이상한 소리 들을거 차라리 내가 형처럼 보이고 말겠다고 머리수염 다 기르고 같이 걸을때도 혼자 앞서가는데 그러면 어디가 일부러 아들~ 엄마아빠랑 같이 가~해서 주변 반응 읭하게 만듦 어디 얼굴만 아련하고 맨날 짖궃게 장난치면 좋겠다. 노먼은 전쟁터에서 겪은 지랄들에 비하면 조나 투정은 껌이라 그냥 병먹금하고 오늘 저녁은 뭐 먹을지나 고민함. 사실 둘도 조나가 뭔 소리 듣고 저러는지 아는데 꿀리는 거 없어서 신경 안 씀 찐 남남이었어서ㅇㅇ 애가 사춘기라 못 넘기나보다 기다려줘야지 할뿐
그러다 조나가 밖에서 또 무슨 말이라도 들었는지 유난히 까칠한 날이면 노먼이랑 어디 부부가 쌍으로 아련눈알하고 조나 달래는데 엄마아빠 아련함 극혐하면서도 둘 눈빛에 맘 약해지는 스스로가 짜증나면 좋겠다 결국 백기들고 엄빠 곁에서 위로의 피아노 합주 듣고 맘풀리는 조나 보고싶다
로건렘
노먼x어디 아들 조나 설정으로 엄마아빠가 나르시즘이라도 있었는지 닮은 인간들끼리 눈맞아서 자기 낳아놓고 셋이 같이 나가면 형제로 오해받아서 일일이 극혐하는 조나 보고싶다 왠 미친놈들이 셋이 너무 닮은거 보고 이상한 소리하는거 겪어서ㅇㅇ 어차피 이상한 소리 들을거 차라리 내가 형처럼 보이고 말겠다고 머리수염 다 기르고 같이 걸을때도 혼자 앞서가는데 그러면 어디가 일부러 아들~ 엄마아빠랑 같이 가~해서 주변 반응 읭하게 만듦 어디 얼굴만 아련하고 맨날 짖궃게 장난치면 좋겠다. 노먼은 전쟁터에서 겪은 지랄들에 비하면 조나 투정은 껌이라 그냥 병먹금하고 오늘 저녁은 뭐 먹을지나 고민함. 사실 둘도 조나가 뭔 소리 듣고 저러는지 아는데 꿀리는 거 없어서 신경 안 씀 찐 남남이었어서ㅇㅇ 애가 사춘기라 못 넘기나보다 기다려줘야지 할뿐
그러다 조나가 밖에서 또 무슨 말이라도 들었는지 유난히 까칠한 날이면 노먼이랑 어디 부부가 쌍으로 아련눈알하고 조나 달래는데 엄마아빠 아련함 극혐하면서도 둘 눈빛에 맘 약해지는 스스로가 짜증나면 좋겠다 결국 백기들고 엄빠 곁에서 위로의 피아노 합주 듣고 맘풀리는 조나 보고싶다
로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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