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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3:52
예를들어서 게임 하나에 빠지면 며칠을 밤을 새서 할정도로 하다가 한 이틀 그러면 바로 질림

취미도 하나 빠지면 몇십몇백 써서 한동안 하다가 또 금방 식음

교주도 덕질 제일 오래해본게 1년이였음


이게 반복되니까 진짜 이게 뭐하는건지를 모르겠다..ㅋㅋ 공통점은 내가 목표해논거에 다다르면 바로 질린다는거긴한데.. 또 목표를 안두고는 그걸 실행할 마음이 안생김 나같은붕 없냐..
2024.04.26 23:57
ㅇㅇ
모바일
그럼 목표를 좀 더 단계적으로 세우는 건 어떰? 난이도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예를들어 겜이면 플래찍기 다이아찍기 마스터찍기 뜨게질이면 목도리 뜨기 스웨터뜨기 존나 화려하고 복잡한 문양으로 뜨기 뭐 이런식으로?
[Code: 653e]
2024.04.27 00:06
ㅇㅇ
모바일
나도 그런데 난 걍 그걸 받아들이고 즐기기로함 그것도 일종의 몰입이고 타고나는 기질같음..
[Code: 8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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