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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3:04
이거 많이 두껍냐
책 안읽은지 오래되서 두꺼운 고전소설은 읽기가 힘들더라고...
2024.04.26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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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이면 700페이지 이상이라 두권짜리도 많고 그럼
[Code: f473]
2024.04.26 2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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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긴한데 내 기준 도파민 도는 사건들이 많아서 호로록 읽게 되긴 했음
[Code: 1af8]
2024.04.26 23:14
ㅇㅇ
빡치거나 지루하거나..그러진않았음? 영화 2011년작꺼 보고왔는데 시대감안해야하지만 조금 답답한부분도있어서..
[Code: 863f]
2024.04.26 23: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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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빡치긴 존나 빡침 ㅋㅋㅋㅋ 빡침 구간 많아 근데 그 빡침을 원동력으로 끝까지 읽었던 것 같아.. ㅋㅋㅋ 그래도 동시대 남작가들 소설에 비하면 덜 빻은 걸 넘어서 속시원한 장면들도 있어 ㅇㅇ 존나 빡치는데 주인공이 거기 찬성하는 게 아니라 그걸 까니까 읽기에 덜 답답한? 인종적으론 빻은 거 나오긴 함
[Code: 1af8]
2024.04.26 23:25
ㅇㅇ
하 주인공 믿고 낼 도서관직행한다 코맙ㅋㅋㅋㅋ
[Code: 863f]
2024.04.26 2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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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화봐서 알겠지만 엄청 격정적이고 사이다 감성은 전혀 아님 그래도 페미니즘의 경전이라고 불리는 책이니까 찍먹 해주라
[Code: 1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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