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120540
view 709
2024.04.26 22:58
뭔가 태섭이가 주장인 모습은 대충 그려지는데 1학년 애들이 3학년 되고 주장되고 그런건 진짜 상상이 안간다ㅋㅋㅋ
내 머릿속에 아직 백호는 경험은 없지만 재능으로 커버하는 풋내기 열혈 신입이고 태웅이는 승부욕 세고 잘하는 선배들 경계하는 슈퍼루키인데 이들이 대회 나가서 경험 쌓고 선배 노릇할 생각하면 개짜릿함
태웅이는 확신의 에이스지만 주장 느낌은 아니라 백호가 할 거 같긴 한데 치수랑 태섭이랑은 또 다른 느낌일거 같고 북산 전국대회도 나가고 태웅이 백호가 보여준 것도 있어서 괜찮은 신인들 많이 들어올거 같은데 어떤 신인들이 들어올까도 너무 궁금함
뭔가 탱백 1학년 때 처럼 들어오자마자 개싸워서 백호가 급 반성하고 치수 떠올리면서 미안해 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태웅이는 별 생각 없을듯ㅋㅋㅋ
2024.04.26 23:16
ㅇㅇ
모바일
고참이 된 아기들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ㅋㅋㅋㅋ
[Code: 2427]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