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아아아악 우리 센세다!!! 채닝이 생일에 우리 센세가ㅠㅠㅠㅠㅠㅠㅠㅠ 헉헉 숨도 안쉬고 글 핥아야지ㅜㅠㅠㅠㅠ너무 좋아 센세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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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25
ㅇㅇ
아니 안토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다시 조개모드로ㅜㅜㅜ 근데 인생이 너무 가여워.. 저것도 개비라고 꿈도 못갖는 어린애가 돌봐야하고ㅠㅠ 자기가 재수없다며 처음으로 갖고 싶은 사람도 멀리해야하고ㅜㅜㅠㅠ시바ㅜㅠㅠㅠ개비 내가 밀어서 죽일게ㅠㅠㅠ안토니오 도망가라ㅠㅠㅠㅠㅠㅠ센세 어찌 이렇게 마음아프게 잘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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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19
ㅇㅇ
악 센세ㅠㅠ 진짜 채닝이 생일에 선물처럼 오셨네 각잡고 봐야지 사랑해요 센세ㅠ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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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27
ㅇㅇ
나으센세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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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29
ㅇㅇ
아이고.. 러스티도 몸도 성치 않은데 안토뇨 걱정에 제정신 아닌게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근데 안토뇨 우리 안토뇨ㅠㅠㅠㅠ저 족구만(아님) 아이가 저런 슬픈 생각으류ㅠㅠ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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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30
ㅇㅇ
센세의 한줄 한줄이 다 사랑이야💖🐦🐺 두 캐릭터에 애정 가득해서 읽을때마다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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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3:40
ㅇㅇ
센세!!!!!!! 사랑합니다 ㅠㅠㅠ 숨도 못쉬고 읽었어 ㅠㅠㅠ
이 초라한 아이는 반복해서 소중한 사람을 살려주시면 저와 같이 보잘것 없는 존재는 감히 그의 곁에 머물겠다는 욕심을 버리겠다 기도했고, 어느덧 그 기도는 맹세가 되어 마음에 새겨졌다.
안토니오 마음에 새겨진 맹세 슬프지만 ㅠㅠㅠㅠ 나는 너무 좋다 ㅠㅠㅠ 자낮 안토니오 고맙읍니다 센세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러스티가 다음주에 잡으러 갈 테니까 좀만 기다려 안토니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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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43
ㅇㅇ
하ㅠㅜㅠㅠㅠ깨어나서 다행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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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1:04
ㅇㅇ
어떻게 저렇게 착한애랑 저렇게 멋진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이게 꿈이 아니고 뭐란 말이야... 아저씨가 살아만 난다면 불행의 단초인 제 목숨까지 바친다는 애랑 폐가 뚫리는 부상을 당하고도 눈 뜨자마자 온통 안토니오 생각 뿐인 남자라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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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1:07
ㅇㅇ
이제 눈물도 안 나와... 저번편부터 하도 울었더니... 이제 진짜... 눈물도 안 나와... 걍 가슴이 텅 빈 것 같다가도 안토니오 혼자 저를 진창에 내버리는 것보면 실제로 통증을 느껴... 러스티의 맹목적인 사랑을 보면 전에는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좀 아파... 나 진짜 이 무순에 감정소모 너무... 너무야... 근데 정말 당장 등단해도 손색 없는 문장력, 구조 등을 보자면 나는 또 너무 좋아서 미쳐
[Code: c5f9]
2024.04.27 02:38
ㅇㅇ
러스티 얼른 잡으러 와라ㅠㅠㅠㅠ 안토니어 안쓰러워서 눈물 줄줄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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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0:48
ㅇㅇ
왜 추천은 한 번뿐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고 또 읽고ㅠㅠㅠㅠㅠㅠㅠ 읽을 때마다 추천 박을 수 있게 해야하는데 햎은 일을 해라 좀ㅜ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72ab]
2024.04.27 11:42
ㅇㅇ
우리 안토뇨야 ㅠㅠ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러스티 얼른 돌아와. 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ce5]
2024.04.27 14:44
ㅇㅇ
가긴 어딜가ㅠㅠㅠㅠ안토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스티 회복하려면 네가 필요해 도망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러스티 진짜 미친다 어?ㅠㅠㅠㅠㅠㅠ
[Code: bf43]
2024.04.27 14:59
ㅇㅇ
개추 왜 한 번 뿐이야ㅠㅠㅠㅠㅠㅠㅠ백만개는 줘야하는데
[Code: bf43]
2024.04.28 10:40
ㅇㅇ
러스티 보러가지도 못하는 안토니오가 너무 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보고싶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df5]
2024.04.28 10:51
ㅇㅇ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스티야 얼른 와서 안토니오를 구해줘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러스티도 너무 블쌍하고 안토니오도 너무 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