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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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08
애기 때부터 키운 건 아니고
다 큰 베주작 입양해서 일년 반 정도 키웠는데
며칠 전 부터 꼬리도 찢어져서 떨어지고 그러더니
오늘 보니깐 축 늘어져서 숨도 겨우 쉬는 것 처럼 하고 있더라ㅜㅜ

이름도 붙여주고 애지중지 키웠는데
내가 책상에서 뭐 하고 있으면 나 빤히 바라보고 나랑 놀고 그랬었는데
최근에 바빠서 책상에 못 앉아 있고
밥만 챙겨줬는데 이렇게 가고 있는 중인 줄 몰랐네 ㅜㅜ

ㅠㅠ 내 새끼 ㅠㅠㅠㅠㅠㅠㅠ
2024.04.26 2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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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가지마...
[Code: dcfc]
2024.04.26 2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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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Code: 467c]
2024.04.26 2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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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Code: 5c77]
2024.04.27 01: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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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Code: 12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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