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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05
ㅈㄱㄴ 자기 아빠를 뒤주에 가둬죽인 할아버지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일을 벌인것도 다 자기 정통성을 위해서였고.. 정조 입장에서 영조는 어떤느낌이었을까 애증?
2024.04.26 2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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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싫은데 머리 좋아서 일부러 좋아하는척 했을거라는 생각
[Code: 2ff9]
2024.04.26 22: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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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싫어해ㅛ을듯?? 나중에 자기 즉위하고 나 사도세자 아들임 ㅇㅇ 한거보면 겁나 싫었을듯
[Code: eaf2]
2024.04.26 2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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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무서웠을거같은데
[Code: 3c26]
2024.04.26 22:07
ㅇㅇ
영조 살아있을땐 죽기 싫어서 좋아하는 척을 했고 죽은 후에는 개시발ㅗ 이었잖아
[Code: 1ba9]
2024.04.26 2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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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부분보다 껄끄러운 부분이 더 큰거 같음
[Code: e88b]
2024.04.26 22:09
ㅇㅇ
글쎄.. 애초에 자기 아빠를 미치게 만든 건 영조여서..
[Code: bbf2]
2024.04.26 22:10
ㅇㅇ
지은 죄 무게로 치자면 지 아빠가 엄청난데 원흉이 할배고 애매한 입장일거 같음
[Code: 676c]
2024.04.26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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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무서웟을듯 수틀리면 자기도 그럴수잇을것같고
[Code: 2d50]
2024.04.26 2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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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조였으면 너무 무섭고 싫었을거 같은데...
[Code: 252e]
2024.04.26 2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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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취임하자마자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라고 말했을껄
[Code: 3805]
2024.04.26 22: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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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그자체
[Code: dd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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