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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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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은 생에 소중한 사람을 둘이나 잃은 태섭이 앞에 나타난 질긴 목숨의 사나이 미츠이 히사시...... 심지어 3번이나 앞에 나타나서 그 3번 전부 미야기 인생에 굵직한 획을 남겨버림 미친놈
거기다 정대만은 포기하지 않는 남자니까 나는 네 인생에서 멋대로 사라지지 않겠다는 선언 같아서 좋음 ㅅㅂ 대만태섭 미츠료 영사해라 제발
2024.04.26 15: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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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 영사해 제발 대태는 운명이야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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