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ㅈ렌즈 끼고 봐서 주장에 신빙성이 없긴한데 스읍...






아니 근데 성애적인 감정 싹 빼고 봐도 러스트가 같이 일했던 파트너 중에서 마티를 제일 좋아하는 게 맞는것갓은디?? 마티는.. 아니었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마티 또는 매기랑 같이 있을 때 러스트 분위기가 평소보다 더 편안해보였던거 같음
물론 마티는.. 전자 후자 다 싫어했지만ㅠㅋㅋㅋㅋㅋㅋㅋㅋ







러스트 다른 동료들이랑 있을 땐 날 서있는 듯한 느낌 많이 받았는데 마티랑 일할 때는 나름? 누그러져서 자기 의견 열심히 말하고 혼자 만족하는 거 개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
합이 ㅈㄴ게 안맞는데 어떻게 굴러가기는 하는 관계성... (결국 개박살남)







매기랑 있을 때는 걍 섹텐부터가... 마티가 왜 그렇게 경계했는지 너무 잘 알겠고요(당연함 상대가 미셸임 나였으면 플러팅 ㅈㄴ갈겼다가 마티한테 개처맞았을듯)
심지어 마티가 3개월동안 파트너로 일하면서 한번도 못들어봤던(안물어봤던) 사적인 얘기를 매기한테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말해준것도 뭔가...뭔가임



이쯤되니까 마티매기가 사람 끌어들이는 카피바라 수인들인건지 러스트가 이 부부를 사랑하는건지 구분이 안감 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관계성 개맛도리네 그냥 셋이서 개빠그러진 사랑을 하면 안될까










참형사 러스트마티 러스트매기
맥커너히 미셸모나한 우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