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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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0:10
개연성 무시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눈 앞의 생계문제 등으로 피아노 연주를 그만 둔 어디와 퓨리 이후 다른 전장에도 참전했다가 전역하고 ptsd때문에 아예 다른 먼 나라로 떠나온 노먼이 만나서 서로 상처 긁기도 하고 치유도 하면서 빠져드는 거 보고싶다..
먼지 쌓인 피아노 의식적으로 피하던 어디가 노먼이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다고 자기 곡 연주하는 거 듣고는 추억에 빠져들고, 노먼이 밤마다 잠결에 크루들 부르면서 식은땀 흘리는거 보고 어디가 자장가 작곡해서는 노먼이 악몽에 시달릴때마다 피아노 연주해줘서 안정시켜주면 좋겠다...
먼지 쌓인 피아노 의식적으로 피하던 어디가 노먼이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다고 자기 곡 연주하는 거 듣고는 추억에 빠져들고, 노먼이 밤마다 잠결에 크루들 부르면서 식은땀 흘리는거 보고 어디가 자장가 작곡해서는 노먼이 악몽에 시달릴때마다 피아노 연주해줘서 안정시켜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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