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4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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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2:52
개봉 당시에는 뭔 영화가 말도 많고 정신없다고 생각했는데 종종 생각남 ㅋㅋ 영화 하나에 미쳐서 다들 제정신이 아닌데 그게 또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매니 역할 그 배우가 정말 인상깊었음. 그리고 마고로비 춤추던 씬의 그 열기랑 습도까지 상상될 정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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