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트가 이겼을거라생각함
프로 스포츠다보니 관리하고 승리경험 많은 아트가 이겼을듯

그렇다고 패트릭이 불행했을것같냐면
노노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면 이사자리정도는 얻을수있는 패트릭이 테니스를 그만두지않은 이유중 하나는 테니스가 좋기도하지만
테니스를 하던 시절이 가장 행복하고 빛나던 시절이기때문
타시와 아트가있었으니
그래서 테니스를 못놓은것일수있음
타시와 아트를 놓는것같기도 했을거니까
예전같지는 않아도 타시와 아트와 다시 접점이생긴 패트릭은 경기에져도 불행하지 않을듯

아트는 말한대로 이겨도 은퇴했을듯
그래도 우승하고 은퇴했을듯
슬럼프를 벗어던졌으니
타시가 떠나가도 이제는 괜찮을듯
아니면 오히려 자긴만을 위한 테니스 선수가되서 테니스 더 했을수도

타시는 자기를 실망만시키던 사랑하는 두남자가 테니스에대한 열정을 다시찾은 것으로 만족하고 자기갈길 갔을듯
테니스를 그만두는 아트를 못견뎌서
패트릭에게 져달라고 한 타시지만 엔딩이후로는 자기테니스길 갈것같았다
타시도 순수하게 경기를 즐기는 사람이 다시됐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