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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37
갑자기 질질 짜고있음
평생 기댈만한 사람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었는데 부모도 내가 바라는 사람이 아니고 내가 원하는 반응을 못 해주는데
남들 말만듣고 결혼상대가 평생 친구래서 그 사람이 내가 평생 믿고 기댈 사람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가족도 못 해주는걸 그 사람이 해낼까? 결국엔 나 자신 뿐이구나 싶고. 내가 애정을 주고 믿고 사랑할수 있는건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이나 무생물뿐이구나.
이게 외롭다는 건가 개좆같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는 어디서든 조리돌림당하기 딱 좋기에 나 역시도 그런취급 당하기 겁나서 의식적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해왔는데... 하지만 누굴 만나든 내가 원하는 만큼 사랑한다는 믿음을 주지 못 할꺼고. 존ㄴㄴ나게 극한의 확률로 만날수도 있겠지만 그건 복권1등보다 희박할테니. 결국엔 내 자신이 나를 만족할 만큼 사랑해줘야한다는 사실이 힘들다.
2024.04.2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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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일케 빻아서 주변 사람들 어케 버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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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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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편과 유충을 낳으신 분이 하실 말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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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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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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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특 즈그 여창조주 부터가 니를 심심해서 낳았기때문에 그게 당연한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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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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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 특 지 앰앱은 뭐 특별하게 지 낳은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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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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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실수해서 낳은거잖아 그러니 이딴 글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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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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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라.. 본인이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남을 투영해서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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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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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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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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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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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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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아직도 자살안함? 빨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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