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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5:46
작가 특성상 쿄사토쿄 공식에서 사귑니다 땅땅 엔딩은 안 낼것 같음

쿄지가 야쿠자 그만두고 둘이 계속 만난다는 식으로 결말 열어두는 엔딩이면 좋겠다 쿄지 돈도 많은데 가라오케 가게나 차려봐ㅅㅂㅜㅜ


사토미가 마음 자각함
내가 쿄지를 (어떤 의미로든) 깊이 좋아하는구나
하지만 쿄지한테 자길 좋아해달라고 할 생각은 없음 얘 성격상 뭐뭐해줘 보다는 자기가 뭘 해줄지를 생각할듯. 야쿠자 관련법 찾아보고 쿄지 탈야쿠자 시킬 방법 생각할거 같음



기자는 빡빡이 만화가가 어떻게든 해결해주지 않을까?
기사 나가면 쿄지 사토미보다 만화가가 잃을 게 더 많아보임. 영화로 실사화될정도로 유명 만화가인데(예명 때문에 여자로 오해받는중) 사실은 집나간 야쿠자 아들이었다? 출판사랑 만화가한테 타격 클듯

그리고 만화가가 그런 사건 겪은 걸 계기로 다시 아빠한테 손내밈
라인을 보내든 편지를 쓰든 아니면 고양이 만화 주인공이 아빠랑 화해하는 내용을 그리는거지

쿄지도 그거 보고 이제 야쿠자 그만두고 오랫동안 못 본 조카나 만나볼까 할듯

쿄지랑 사토미 둘다 삼촌-조카 사이라고 둘러대잖아. 그래서 제3자가 '쿄지 조카가 파미레스에서 알바한다'는 정보만 듣고 오해해서 모리타를 노리는 에피소드가 생길거 같음. 근데 알고보니 모리타가 찐조카였다거나ㅋㅋㅋ

두목님 만화가 쿄지 모리타 사토미 전부 식당에 모여서 밥먹는 펄럭 일일드라마 같은 엔딩이면 웃기고 좋겠다
2024.04.25 15: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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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레스에 둘러앉아 밥먹고 사토미가 쿄지랑 같이있으면서 긴장하지않고 편안해하는거 보고싶다
[Code: b0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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