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99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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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5:40
테니스 비중이 존나게 개 크고 스토리랑 시합흐름도 서로 따라가지만 스포츠 영화라고 볼 순 없고
세 사람(+테니스)에 대한 사랑이나 관계에 대한 영화가 맞긴한데 그렇다고 예고 봤을때 아 쟤네 삼각이야? 하고 상상했던 그런 삼각 로맨스 영화도 아니고
이런 경우에 되게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 나와가지고 하나만 하지 그랬냐 하는 경우 많은데
균형을 기가막히게 잡아낸거 같음

그래서 각본 미쳐따리... 하고 생각하면
연출도 기가 막히고
연출 도파민팡팡에 오스트도 빼놓을 수가 없고

휴 너무 좋아
2024.04.25 15: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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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걍 다 총체적으로 다 맞아 떨어지면서 얜 미쳤음.. 이말밖에 안 나온다고
[Code: 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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