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거 같지않냐
뭔가 항상 사토미는 쿄지한테 휘둘리는 느낌이라 그거 엄청 불안해 할거 같음
어릴때는 어른이었고 야쿠자였고 자기 맘대로 훌쩍 떠났다가 갑자기 돌아오고 이런 짓해댔으니까 아무래도 그러지않을까
그렇게 첫 ㅅㅅ하는데 쿄지도 처음인거 같고 답지않게 약간 긴장한거 같기도하니까 사토미 뭔가 가슴이 간질간질할거 같음 쿄지는 자기 인생 처음을 다 훔쳐갔는데 자기는 쿄지의 어떤 처음도 가지지 못한거 같은 섭섭함이 있었는데 그게 ㅈㄴ 충족될듯
여차저차 몸 한번 섞고 나서 둘 다 땀에 젖은채로 껴안고 있는데 사토미는 진ㅁ자 ㅈㄴ 개행복할듯 쿄지가 드물게 ㅇ아저씨 농담이나 사토미는 동정이니 뭐니 하는 희롱이나 이런것도 안해서 본인이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느낌이라 행복해 할거 같음 (사실 쿄지는 어린애랑 결국 ㅅㅅ도 햇다는거에 현타 개오져서 가만히 잇는거지만)
근데 그 이후부터 쿄지 기승위할거 같음 뭐하는 거냐고 기겁하다가 결국 깔리게 됨 그렇게 또 쿄지 마음대로 휘둘리는데 사토미 개열받아 할거 같은데 동시에 쿄지가 그렇게 해쥬는게 좋기는 또 엄청 좋아서 그거에 더 화날거 같음ㅋㅋㅋㅋㅋ
2024.04.25 1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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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지는 현타와서 조용히 있는 건데 사토미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진줄 알고 좋아하는거ㅅㅂㅋㅋㅋㅋㅜㅜㅜㅜ
[Code: 4d37]
2024.04.25 17: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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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센세천재야?존나맛있어요
[Code: 20eb]
2024.04.25 23: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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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0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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