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에서 ㄹㅇ 너무 존잘이라 내용은 미쳐돌아가는데 입꼬리는 계속 올라감 하ㅋㅋㅋㅋㅋㅋ.... 철학교수님이 이렇게 잘생겨도 되냐ㅋㅋㅋㅋㅋ

막화ㅅㅍ

조나단은 말로는 자기가 그런 도덕적 강박에서 벗어났고 이젠 내가 원하는걸 찾고 있는거라고 자긴 행복하다는 식으로 말하지만....내가 보기에 조나단은 본질적으로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의 가치를 정말 진심으로 믿던 사람이었고 그게 조나단의 본질임ㅠ 조나단의 진정한 행복은 이런 삶에는 없을거라고 봄... 그리고 계속 천식발작 기침오고 악몽꾸고 하는게 사실 조나단이 외면하는 죄책감에서 오는것 같더라ㅠㅠ 언젠가 자기가 망가졌다는걸 깨달아서 다시 자신을 진정으로 충족시킬수 있는 가치를 찾아갔으면 좋겠는데.... 뭔가 걍 너무 슬펐음 미라의 불륜 트라우마로 모든게 부서지고 무너져서 이렇게 망가진건데, 정작 조나단이 정말 행복했던 때는 미라와 가정을 꾸려나가고 진정한 사랑을 믿던 그때였기 때문이기에 조나단은 미라를 못 놓는것 같았음....
망가진 조나단 바라보는 미라 표정 슬프면서 오묘한것도 진짜ㅋㅋㅋㅋ하... 미라 존버 성공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하

조나단 그 존잘얼굴로 악몽꾸면서 미라에게 안기면서 자기 고통 고백하는 거 진짜 너무 꼴렸음 걍 부서져버린 오메가와 시발탑 그 자체야ㅋㅋㅋㅋㅋㅋ

오작이 연기 정말 너무 잘해서 숨참고봤고 조속히 국내에도 좀 서비스됐음 좋겠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오작이 힐링필모좀 추천해줄수 있냐....?결혼의 풍경 완주하고 진정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문나이트는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