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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2:03
닼니스 때였던 것 같은데
조여신이랑 퀸토랑 팡니랑 쌍제이랑 어떤 기자랑 별트렉 관련 인터뷰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존조 이야기가 나왔거든

팡니랑 퀸토가 갑자기 존조 너무 보고 싶다고 걔 멋지다고 막 그랬음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걍 둘이서 존조 보고 싶다 그러는데 목소리랑 표정에서 진심이 가득한거야 ㅋㅋㅋ
그러니까 기자가 존조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밖에 없는 것 같다고 지겹다고 혹시 다른 이야기는 없냐고 까보라는 식으로 말함
당연히 조여신이나 팡니나 퀸토는 아무말 안하는데 거기서 쌍제이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아 걔 완전 게으른 배우임 하고 말함. 근데 기자 빼고는 아무도 대꾸 안 하고 웃지도 않더라ㅋㅋㅋ싸해져서 바로 넘어감 ㅋㅋ

내가 느끼기엔 존조가 그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닌데 캐스트들이 존조 보고 싶어 했다고 뭐 존조 칭찬 지겹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애초에 기자가 좀 무례했다고 생각했거든. 더욱이 동양계이기도 하니까? 거기서 또 쌍제이가 lazy actor 라고 웃기지도 않은 드립 쳤는데 아무도 대꾸 안해줘서 넘 통쾌했다 별트렉 크루들 얼른 다시 모여...4찍어...
2024.04.24 2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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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제이병크는 까도까도 끝이없네 미친놈
[Code: add9]
2024.04.24 22:43
ㅇㅇ
모바일
아니 완전 미친놈아녀 먹금해준 크루들 고맙다...
[Code: a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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