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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1:41
세 주인공 성격이 타시랑 패트릭은 좀 비슷한거같음 자존심 쎄고 지기싫어하고 테니스에 진심인것도
근데 아트는 저 둘보다는 유하고 테니스도 좋아하긴 하는데 미쳐있는건아니고 타시 충고도 잘 받아들이는 편인거같고 중간에 아트가 팬 한테 싸인해주고 타시랑 패트릭 같이 있는거 목격할때 방송에서 아트 서브 속도가 209에서 217로 올랐다 얘기하는거 보면 전에 타시가 충고해준대로인거 보면 잘따라온거같음 그래서 타시가 아트랑 결혼한거 이해감 사실 나는 타시가 둘을 첨 만났을때 부터 아트한테 더 호감갔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중간에 술집에서 타시 혼자 술마시는데 방송에서 여자테니스 존나 잘나가는 사람이 타시랑 예전에 붙어서 존나 깨졌던 사람인거 ㅠㅠ 존나 슬펐다 타시도 부상안당했으면 존나 잘했을텐데 누구보다 테니스에 진심인 사람은 타시야 ㅠㅠㅠㅠ코치에도 솔직히 재능있는거같지만 선수였을때는 자기 게임도 막 모자란 부분 분석하고 그랬을듯

솔직히 개붕적으로 삼각관계는 별로였음 (관계성이 아니라 호불호) 근데 타시는 둘다 안사랑하는거같고(테니스를 더 사랑함) 패트릭은 둘 다 사랑하는거같고 아트는 타시만 사랑하고 패트릭은 우정인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대학다닐때 아트가 둘이 이간질하려고 하니까 패트릭이 그거알아보고 뱀이라고 테니스도 그렇게 하라고 하는거 그리고 존나 호쾌하게 좋아하는거 진짜 쾌남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의외로 패트릭이 타시한테 진심이라 은근 놀라긴했음
그리고 타시가 그 챌린저스 대회 나가자고 한거도 패트릭 있는거 보고 옛날 생각나라고 한거겠지? 더 불타오르라고
솔직히 마지막 장면보고 모든게 다 타시 빅피쳐인거같기도 하다고 느꼈단말임ㅋㅋㅋㅋㅋ
그리고 ㅃ하게 마지막 대회에서 진짜 아트가 졌으면 타시는 진짜 떠났을까도 궁금함 마지막에 아트가 이긴거 맞지?

솔직히 챌린저스 꿀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곱씹을게 많넼ㅋㅋㅋㅋㅋㅋ
2024.04.24 21:43
ㅇㅇ
모바일
하 난 개극호로 보고 왔지만 다 맞말.. 곱씹을 거 덩어리임 그리고 진짜 타시는 진심 테친자가 맞다..
[Code: 6d00]
2024.04.24 21:46
ㅇㅇ
모바일
나도 아트는 타시는 사랑 패트릭은 우정
패트릭은 둘다 사랑으로봣음
혹은 그 시절을 사랑했거나
[Code: e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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