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94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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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1:25
아침에 조조로 봤는데 맘에 들어서
굿즈 받으려고 문날로 한 번 더 봤는데
다시 보이고 들리는 대사 많더라고
아예 오프닝 장면 자체가
처음엔 오 땀방울에 파란하늘 상큼하네 이랬는데
이거 엔딩에서 아트가 뛰어오르고 타시가 소리지르기 직전의 그 장면이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셋이 호텔장면에서 타시가 떠날때 남자애들이
우리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하니까
타시가 쩌는 테니스를 보고 싶다고 하잖아 fucking tennis였나
us오픈 주니어 우승했을때 소리지르던 것 처럼
마지막에는 둘의 개쩌는 랠리 보고 타시가 다시 소리지르잖아
타시는 걍 테친자인것ㅋㅋㅋㅋ
주연 셋의 삼각형은 피라미드처럼 위에 테니스라는 꼭지점을 하나 더 둬야하지 않을까 싶음
사우나 장면에서 시작점은 똑같아도 넌 여기 계속 있을거고 난 잠깐이다 뭐 그랬는데
마지막에 아트가 게임 거의 다 잡고 매치포인트 상태에서 놓치는 바람에 타이브레이크되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동등한 상태로 시작점처럼 다시 돌아간거니까ㅋㅋㅋ 그러면서 아트 흥분하고 둘이 마치 주니어때처럼 껴안는거 수미상관 느낌도 있고
소소한 떡밥 회수 포인트들도 꽤 있었고 오스트는 말모ㅋㅋㅋㅋㅋㅋ
하 내리기 전에 제발 영화관에서 많이 봤으면ㅠㅠㅠㅠㅠ
굿즈 받으려고 문날로 한 번 더 봤는데
다시 보이고 들리는 대사 많더라고
아예 오프닝 장면 자체가
처음엔 오 땀방울에 파란하늘 상큼하네 이랬는데
이거 엔딩에서 아트가 뛰어오르고 타시가 소리지르기 직전의 그 장면이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셋이 호텔장면에서 타시가 떠날때 남자애들이
우리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하니까
타시가 쩌는 테니스를 보고 싶다고 하잖아 fucking tennis였나
us오픈 주니어 우승했을때 소리지르던 것 처럼
마지막에는 둘의 개쩌는 랠리 보고 타시가 다시 소리지르잖아
타시는 걍 테친자인것ㅋㅋㅋㅋ
주연 셋의 삼각형은 피라미드처럼 위에 테니스라는 꼭지점을 하나 더 둬야하지 않을까 싶음
사우나 장면에서 시작점은 똑같아도 넌 여기 계속 있을거고 난 잠깐이다 뭐 그랬는데
마지막에 아트가 게임 거의 다 잡고 매치포인트 상태에서 놓치는 바람에 타이브레이크되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동등한 상태로 시작점처럼 다시 돌아간거니까ㅋㅋㅋ 그러면서 아트 흥분하고 둘이 마치 주니어때처럼 껴안는거 수미상관 느낌도 있고
소소한 떡밥 회수 포인트들도 꽤 있었고 오스트는 말모ㅋㅋㅋㅋㅋㅋ
하 내리기 전에 제발 영화관에서 많이 봤으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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