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애키운다고 개버리는 사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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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58
대체 왜 키우는거래.. 결국 본인 의지문제 아닌가 빡세게 청소하면 ㄱㅊ던데(나 애 안키움 개도 안키움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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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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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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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라니 전보다 늘었지
[Code: 23e6]
2024.04.24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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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늘었다고???? 난 오히려 최근에 동물권 말 많아서 줄었다ㅡ고 생각했는데
[Code: 2310]
2024.04.24 1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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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태어나면 주작 유기하는 사람 많다더라..여행간다고 유기하는 거랑 다를게 뭔지
[Code: 25cb]
2024.04.24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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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함 우리집댕도 똑같은 루트로 왔어
[Code: f022]
2024.04.24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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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신머리로 애새끼는 어케 키우지
[Code: 1d50]
2024.04.24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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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잘 키울까ㅋㅋ 난 부모님이나 친척한테 떠맡기면서 버리는게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게 제일 웃김
[Code: edf3]
2024.04.24 13: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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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애는 잘키울까 ㅋㅋㅋㅋ
[Code: 4cc8]
2024.04.24 1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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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상한 사람이 늘어난듯 키우면 안돼는 사람은 아득바득 키우고 키워도 되는사람은 버리고
[Code: 2104]
2024.04.24 13:01
ㅇㅇ
그래서 유기견도 신혼부부한테는 안보낸다던데 애생기면 거의 버려서
[Code: 767e]
2024.04.24 1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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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물보단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애기 생겼다고 버릴거면 대체 왜 키우는거임ㅋㅋㅋㅋㅋ 알러지 ㅈㄴㅈㄴ심해서 1분도 못버티고 죽을것도아니고
[Code: 2310]
2024.04.24 13:08
ㅇㅇ
걍 책임감에 대한 기준이 아예 다른 사람들이 꽤 많은듯ㅋㅋㅋㅋ 대놓고 애기 생기기 전에 잠깐만 키워볼까~ 하는 사람들도 있고ㅋㅋㅋ 애 생기고나서는 다른데 보내거나 버리면서 어차피 이제 우리가 신경도 못써주는데 다른데 보내거나 풀어주는ㅋㅋ게 얘 인생에도 더 낫지~ 하고 본인은 책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음 걍 살아가는 세계관이 아예 다름
[Code: 767e]
2024.04.24 1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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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싹싹 모아서 재기했으면 좋겠다..
[Code: 2310]
2024.04.24 1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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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많음 개 만이 아님ㅋㅋ개가 가장 많은 반려동물이라 그럴뿐 고양이 햄스터 기니피그 새 물고기까지 별별거 다 유기하고 파양함 이제 그쪽에 신경못쓸것같다고...
[Code: 62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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