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90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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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0:42
맨몸에 샤워가운만 입고 크로켓이요? 저 때 마당도 겁나 넓고 강파월은 익숙한 듯 여유로워 보여서 더 그래 보임 씻고 머리까지 다 만져놓고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출근 안 하겠다고 선언하고 크로켓이나 치려는 부잣집 도련님 행맨 같지 않냐 아니면 아예 쉬는 날 저래도 좋을 듯 옆에서 시중드는 밥만 진짜 안 나가시냐고 안절부절인데 도련님 애가 보노보노 땀 흘리고 있는 건 안 보이는지 태평하게 이리 와서 같이 놀자고 꼬실 것 같음 내친김에 바로 옆에 있는 풀에도 들어가고 선오일도 좀 발라달라고 하다가...(더보기)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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