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배워온 건지 모를 독일어로 말하는 명헌이
자꾸 선풍기한테 강냉이 먹이는 성구
ㅠㅠ 아이고 우성아 어쩌다 밤이 된거냐 하면서 정우성 머리통 붙잡고 훌쩍이는 현철이
붙잡혀서 나는 밤~ 밤~ 이러고 있는 우성이
개멀쩡한 얼굴로 있는데 자꾸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하면서 동오네 신발장으로 향하는 낙수
아냐 낙수야 내가 계산할게^^ 하면서 따라가는 집주인 동오

그리고 그 광경 지켜보면서 병나발 부는 정대만. ㅅㅂ 이명헌이 꼬실 때 안 간다고 할걸! 하는 마음임. 이대로 집가고 싶은데 형 따라왔다가 술에 취한 고교 선배 여럿을 책임지게 될 지경인 현필이가 눈에 밟혀서 동오네 집 지키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담날 산왕 친구들은 숙취 하나 없이 일어나는데 대만이 몸살걸릴듯ㅋㄱㅋㅋㅋㄱ
2024.04.24 07:36
ㅇㅇ
모바일
나는 밤~~~ 밤!!! 대만아 동영상 좀 부탁한다~^^
[Code: dbcf]
2024.04.24 07: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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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엔딩ㅋㅋㅋㅋㅋ다시는 이놈들과 술 안먹는다 다짐했지만 분명 또 같은 일이 반복되겠지
[Code: 400f]
2024.04.24 1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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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 취하니까 독일어 시작하는거ㅋㅋㅋㅋ낙수 계산한다고 차분하게 나서는거도 찰떡이다ㅋㅋㅋ
[Code: 55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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