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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브랫 저 쪼끄만것이 쓸데없이 말은 많고 뭐 먹을때 입에 다 묻히고 다니고 에휴...쟤가 나 없이 어디가서 어떻게 살까...
결국 힘들어도 내가 데리고 살아야겠지 내심 혼자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레이 전역하고 돌아온 다음에 알아서 척척 잘 살거같음
PTSD로 힘들지만 걍 어디 공사판가서 노가다 알바 파트타임으로 잠깐잠깐 하면서 전직 군인이니까 학비 지원받아서 슬슬 칼리지도 입학도 알아보고 알차게 잘 살아갈 준비할듯
근데 브랫은 이거 못 받아들일거같다 걍 레이가 자기 없는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도 있다는 거 자체를 인정 못할듯

레이 걍 어느날도 다른날이랑 다름없이 노가다 뛰고 조금 늦은 시간에 퇴근하려고 차 타러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내리쳐서 기절함
눈떠보니까 손 발 묶인채로 무슨 지하실같은데 갖혀있어서
와 미친 씨발 이거 뭐야 이러는데 갑자기 인기척 느껴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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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나 왔어"

존나 브랫 행복한 표정으로 다가올듯

그때부터 브랫이 다시는 레이가 도망같은 나쁜짓 못하게 잘 두고 보면서 밥도 잘 챙겨 주고 예뻐해줄듯ㅇㅇ
그러게 왜 도망쳤어



걍 레이가 너무 뭔가 납감을 부르는 외모인게 잘못임
납감을 당하기 위해 태어난 놈...
2024.04.24 07:50
ㅇㅇ
와 브랫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3ff8]
2024.04.24 12:26
ㅇㅇ
모바일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존마ㅛ
[Code: 60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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