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8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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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2:41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느긋하게 즐기는 힐링겜 이미지였단 말이야? 근데 막상 깔고 보니 전혀 느긋하지 않아...

일단 눈 뜨면 티비 켜고 날씨 보고 레시피 봄. 달력도 봐줘야 함. 생일 선물 주면 주민 호감도 급상승하니까... 다음에 닭장 챙기고 외양간 챙기고 마요네즈 만들고 치즈 만듦. 와중에 작물 키워서 절임통 채우고 와인 담금. 아직 초반이라 나무가 많이 필요함. 나무 캐다가 야생 과일 채집하고, 퀘스트 한다고 광산 돌고 오면 금세 새벽이 되어있어.... 느긋하게 하려고 했는데 정말 할 게 진짜 많구나... 초상화 리텍만 하고 모드 없이 하려고 했는데 결국 모드 깔러 간다 ㅅㅂㅠ
2024.04.24 02:43
ㅇㅇ
사실 시간제한 같은 거 없어서 느긋하게 해도 되는 게임인데 빡겜기질이 그만...
[Code: 052a]
2024.04.24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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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나도 원래 진짜 느긋하게 할 예정이었는데... 농장 규모 조금 키웠다가 할 일 너무 많아짐ㅠㅠ
[Code: 56e6]
2024.04.24 02: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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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바쁨 근데 3년차 지나면 뭔가 할거없는느낌...권태기옴
[Code: ada3]
2024.04.24 1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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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년차인데도 너무 할게 많던데.. 아직 금시계도 못샀고..
[Code: 0a24]
2024.04.24 15: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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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난 4년차까지도 정신 없더라... 최근에 진저섬 열었는데 호두 모으다가 기절하는 거 겪으니까 너무 빡쳐서 모드 깔게됨
[Code: b4ad]
2024.04.24 15: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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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광산 100층도 기절 안하고 겨우 뚫었는데 고작 진저섬 한복판에서 호두 모으려다 냅다 기절잠 때리는 거 보면서 좌절감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ㅠㅋㅋㅋㅋㅋ
[Code: b4ad]
2024.04.24 0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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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개바쁨
[Code: 96c1]
2024.04.24 0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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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도 처음 할 때는 그랬는데 겨울에 할 거 없어서 광산은 그 때 파면 되기도하고 빡세게 달리면 2년 지나면 할거 없어서 2~3회차 부터는 완전 힐링 모드로 느긋하게 하게됨
[Code: a0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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