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84380
view 314
2024.04.24 02:15
얼마전에 함께 살던 주작이 여행떠났는데
가기 전에 오래 아프고 병원에서 말한거보다 훨씬 오래 있어주다가 가서 마음의 준비도 해서 보내주고도 몇주간 나도 잘 지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됨
밤에 주작 봐야해서 잠 줄이고 산지가 일억만년이라 습관돼버렸는데 이제 주작이 없어서 걍 새벽에 눈뜬 인간됨
좋은 곳 도착해서 지금 재미있게 놀고 있을까 궁금하고 보고싶음
2024.04.24 02:17
ㅇㅇ
모바일
지금 하나도 안 아프고 장난감도 친구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있대 너 보고싶대
[Code: d6b0]
2024.04.24 02:49
ㅇㅇ
모바일
댓보고 한참 운거같아 고마워 진짜로...
[Code: e79c]
2024.04.24 02:17
ㅇㅇ
모바일
나듀....
[Code: dee3]
2024.04.24 02:27
ㅇㅇ
모바일
나도 우리애들 보고싶다
[Code: 81a8]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