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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1:50


엔겜 시작하자마자 호크아이 가족들 파스스 된 장면
1년전 극장에 봤던 인워 마지막 장면 머릿속에서 바로 이어지면서 몸에 긴장 빡들어가고 내 피도 같이 식는 느낌이었음... 핑거스냅의 공포가 엄청 현실적으로 다가온 장면

그리고 지금보니까 가족들 사라지는 시점에서 벌레인지 새소리도 사라짐... 얘네들도 파스스됐나봐

알고리즘타서 갑자기 보는데 이장면 나올때 극장분위기도 생생하게 기억남... 딸 없어질때 헉 어떡해...술렁술렁하더니 가족들 다 없어지니까 ㅈㄴ적막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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