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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0:30
Screenshot_Spotify.jpg

이번 ttpd 앨범 전반적으로 내 취향 아닌데 이 곡은 가사로 전달되는 이미지가 되게 슬프고 좋다.

헤어진 이유가 뭐냐면서 공감하는척 굶주려서 돌진하는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을 통해서 그 가족/친지들까지 다 알음알음 알게될거라는 걸 알면서도 할 수 없이 또 다시 부검해보듯이 곱씹어보는 질문: how did i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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