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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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0:02
테리랑 케니 서로 눈 마주하고 오랫동안 쳐다보고있을것같아,, (러빙유~~~) 케니는 오늘 있었던 일 다 말해야 속 시원해지는 타입이라 테리 앞에 앉혀두고 다 털어내고있고 (랄랄랄랄라~!) 테리는 케니 보는거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흐흥 하고 웃고있을듯 (랄랄랄라랄라!) 케니 뭐라고 말하고있는데 테리 귀에는 러빙유~ (뚜루뚜 뚜뚜~ 하야아아아아ㅏ~~) 만 들림.
그래서 말하다말고 갑자기 다가온 테리의 기습뽀뽀에 케니 묻겠지. 너 내 말은 듣고있는거야? 응~ 듣고있어 여보야~ 하면서 테리 방실방실 빵긋빵긋 웃을듯. 세상에 여기가 천국이다 (러빙유~~~)
슼탘 테리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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