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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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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미친... 첫 장면 부터 포르노 잡지 보는 어린애 나오고 쓸데없이 여자 다 벗기고 죽이더니 그 죽음에 맥락도 없고 그 노출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님. 퀼리 정말 너무너무 예쁘게 나오는데 예쁜 드레스 입고 하이힐 신고 잘도 뛰어다니면서 환경시위하고 실험 영화인척하는 포르노 영화 출연한걸 자랑스러워하다가 아무 일도 못하고 죽음.... 유일하게 역할이 주어진 고슬사자 딸은 미국 남자영화감독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어머니없이 자랐지만 아버지보다 어른스러운 똑 부러진 딸인데 이상한데서 도덕적이고 말도 안되게 나이브해서 자꾸 맥락을 끊음... 절대 그럴수가 없는데.

화장실 문 차는 고슬사자 맞는 고슬사자 취한 고슬사자 고슬사자 딸네미랑 티카티카 잘되는 러셀 크로 끝내주게 잘생긴 봄신 간간히 나오는 유머코드 재밌는것도 있는데 진짜 영화 너무 역겹다... 진짜 남자영화감독이 자기가 쿨한줄 알고 만든 야만의 70-80년대 그리워하는 영화임.

배우들 너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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