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은 아니지만 같은 농구부라 형,형 거리면서 잘 따르는 대만이 집에 데려온 준섭인데...그럴려면 나이가 몇살이여야하냐 준섭이 16세 대만이 14세 태섭이 13세 이렇게 돼서 ㄹㅇ 대만이가 쇼각세? 하는 것도 좋고 태섭이 집에서 짧은 반바지 입고 있어줘 응...

아니면 좀 머리 커서 준섭이 19세 대만이 17세 태섭이 16세때 만나서...중딩 태섭이 보고 침 꿀꺽 삼키는 고1대만이도 보고싶다...준섭이 그런 대만이 눈치채서 집에 더이상 안데려오는데 태섭이가 앞머리 손가락으로 빙빙 꼬면서 주저하다가 형아..이제 그 형은 집에 안와? 묻겠지. 그럼 준섭이 표정변화 없이 응, 이제 농구 안한대. 이사갔어. 거짓말 치면 좋겠다. 그럼 태섭이 조금 실망한 눈치로 웅..그렇구나...하고 방으로 들어가겠지


근데 이사간줄 알았던 대만이 농구코트에서 다시 만나고 대학준비로 바쁜 준섭이 몰래 중딩 태섭이 만나면서 결국 붙어먹기까지 하는 그런 어린 대태보고싶다...준섭이 멀리 대학시험 치러 집에 없으면 대만이 간도 커서 태섭이네 집에서 삽입까진 아니여도 물고빨다가...준섭이한테 들키는 것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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