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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1:57
너무나도 아름다운 얘기였다
그동안 하는 겜에서 주인공이 주인공대접 못받는겜만 하다 마지막에 발더게의 구원자 타이틀 얻고
시민들이 스스로 역경에 맞서 싸우는 컷씬 뜨는데 내가 다 뭉클해졌음 승리하고 포효할때 개짜릿ㄷㄷ
당신이 이걸 지켜냈다 말해주니 너무 뿌듯하더라
비록 내가 선택잘못해서 몇몇 동료들이 승천엔딩을 봤지만 그 나름대로 애들은 만족스러워하는것 같아서 나름 위안됨.....
그리고 시발 카를라크 윌이랑 지옥보냈는데 마지막컷씬에서 상여자미 존나 뿜뿜
다 끝났는데 내 심장에 불붙이고 홀연히 떠남
할신온리로 정착하는 로맨스봤고 다음엔 비승천아스로맨스 갈거임
2회차 계획 세워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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