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5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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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1:45
도주차량에서 수입이가 조수석이 아니라 운전석에 타고 있었다는 블로그 해석 보고 존나 ㅠㅠㅠㅠㅠㅠㅠ 떠남으로써 비로소 자유를 느끼고 후련함을 느낀다는게 왜케 슬프냐 아웃오브더우즈도 생각나고...퐄로나 엡모에서는 콱콱 박히도록 슬펐는데 이번 앨범은 심장에 뾰족한게 스며드는 느낌임 들을 수록 더 슬퍼짐 습습...테수입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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