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씹 세계관에서도 특출나게 자기 오메가부인 코너 아끼고 목줄도 풀어준다는, 보통의 알파들과 달리 매우 유별난 알파남편이 하퍼 중령님이 있겠지만...

의외로 한커플 또 있는데














바로 찰리와 티미일듯.



자기 졸졸 따라다니는 이렇게 예쁘고 어리고 순진한 오메가 티미를 찰리가 안 예뻐할리 없잖아. 그리고 찰리가 어? 존나 순애보라고. 자기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는 티미 싫어할 리 절대 없음. 자기 말에 고개 끄덕이면서 웃는 작은 말티쥬 오메가가 어떻게 싫음? 오히려 홀딱 푹 빠져가지곤 어화둥둥 내부인 하고 존나게 예뻐할 상임



푹~ 빠져선 좋아하는거 다 갖다바쳐줄듯. 낮에는 정원에서 오메가부인 어화둥둥 목마도 태워주고 트럭타고 드라이브 하면서 뭐 온갖사고 다 치게 해주고..... 밤에는 달달한 신음소리 터져나오는 찰리와 티미네 헛간.......

게다가 찰리 동네에서 가장 알파메일이라 알파향 숨기지도않고 터뜨리고 다니는데, 티미가 자기 오메가니까 다른 오메가들과 달리 향 숨길 필요없다고 타일러서 티미도 자기 오메가향 터뜨리고 다니겠지... 그래서 둘이 동네 돌아다니면 향때문에 다들 코 찡그리고 힘들어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있겠지.

열성오메가인 부인 티미한테 홀딱 빠진 쿼터백 출신 우성알파 찰리, 밖에 나가면 개무서운 리더인것도 티미는 여전히 모르고있을듯...... 헛간에서 떡 치다가 누가 벨 눌러서 찰리 다급하게 바지만 입고선 화난 상태로 나가고, 티미는 여전히 숨 몰아쉬면서 맨몸으로 지푸라기 위에서 향 퐁퐁 풍기면서 남편 기다릴듯,,,












+ 그리고 오인씹 세계관에서 바비는 페리한테 꼼짝도 못할거같아

슼탘 찰리팀 하퍼코너 페리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