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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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7:51
그냥 타지 이곳저곳 다니면서 느끼는게 갱상푸산 벗어나면 평범한 펄럭식 식당 반찬같은것들도 전반적으로 많이 달길래 궁금해졌다... 갱상은 존나짜거나 존나맵거나 하는식으로 간이 과하게 자극적인 경우는 흔해도 단맛이 부각되는 경우는 잘 없었어서
창조주집에도 평생 설탕 없었고 붕키 자취방에도 설탕은 안사놓고 아예 음식에 설탕을 넣는다는 개념자체가 딱히 없는편인데
그냥 붕키네 특성인건지 어느정도는 지역적 특징이 있는건지 궁금해짐
타지음식이 달아서 맛이없다 이런소리가 아니라 약간 쪽본식 계란말이 처음먹었을때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요리를 달게 만들기도 하는구나 여기에 설탕을 넣기도 하는구나 그런 신선하고 놀라운 느낌이었음
창조주집에도 평생 설탕 없었고 붕키 자취방에도 설탕은 안사놓고 아예 음식에 설탕을 넣는다는 개념자체가 딱히 없는편인데
그냥 붕키네 특성인건지 어느정도는 지역적 특징이 있는건지 궁금해짐
타지음식이 달아서 맛이없다 이런소리가 아니라 약간 쪽본식 계란말이 처음먹었을때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요리를 달게 만들기도 하는구나 여기에 설탕을 넣기도 하는구나 그런 신선하고 놀라운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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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때 쓰려고 올리고당 작은통 샀는데 일년넘게 반절 이상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