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ew 5244
2024.04.22 09:10


이 장면 옅게 웃는 얼굴로 시작해서 미세하게 차가워지는 거 연기 ㅈㄴ 좋다.. 정당한 오만함의 소유자였던 젊은 아이스에게 너무나 어울림


그랬는데~ 요래 됏슴당~
누가 얘를 보고 아이스맨이래냐 말랑둥이맨이지


긴장되고 걱정스러운 맘에 통통한 입 뇸뇸;거리는 거 ㄱㅇㅇ...


22아이스도 호엥.... 하는 귀여운 표정은 여전하다


근데 또 손짓 하나로 그런 소리 말라며 딱 자르는 이런 담담한 카리스마 느껴지는 장면을 보면 포스타가 괜히 포스타는 아니구나 싶음...존멋


이짤 자세히 보면 발킬머 특유의 아랫턱 미세하게 돌리는 습관 느껴져서


86아이스 이 장면 떠오름ㅠㅠ 조심스럽고 걱정되는 마음이 느껴져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안심시키기 위해 둘만의 농담까지 던지는 배려심이라니 누가 이 남자를 얼음이라고 불렀냐 이거 완전 마시멜로맨 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ㅠ 해군이 강하고 포스타가 맛있어요
[Code: f2c3]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