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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03
퐄로 엡모 믿나 들으면서 되게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TTPD 들으면서는 두가지를 동시에 느낌
진짜 솔직하다 여러 일들로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그 사람을 정말 많이 사랑했구나 근데 그걸 세련되게 잘 풀어낸다 싶었음
노래들이 다 다층적이고 이렇게도 들리고 저렇게도 들리는게.. 문학적이라는 말이 아깝지않고 수입푸드가 예전의 음악세계에서 한단계 더 올라섰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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