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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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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 선진국 국가들은 인종 다른 아이 입양도 많이하고 이혼 재혼도 많은데다 양육권 분쟁에서 아이의 복리에 이득이 되기만 한다면 계모나 계부에게 양육권 주는 경우도 꽤 많다보니 인종 다르고 외모 많이 달라도 가족이라고 하면서 행복하게 잘만 살던데 왜 여기만 가족이라고 하면 엄마아빠에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그 형태의 가족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만 맞춰 지원하고있는지, 설사 입양한다고 해도 친자의 대용품. 친자가 생기면 찬밥 예정인 존재 취급당하는지 모르겠음

그러다보니 출생률 좆됐는데도 지금도 해외입양 200명 정도는 가고 있다고 함. 펄럭만큼은 사는 나라의 애들도 해외입양 되기도 하는데, 그건 외국 국적의 친척이 고아가 된 아이를 입양하는 친족입양. 아니면 부모가 외국인이랑 재혼을 해서 그 배우자가 입양하는 계자입양. 현지 체류하는 사람이 간간히 입양하는 정도고 생판 모르는 외국인이 자기 나라에서 서류 써서 입양하는 경우는 장애가 있거나 그런 것 아닌 이상 거의 없음

중국 에티오피아 러시아 콜롬비아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들이 그렇게 많이 입양보낸다고 하는데 이 나라들은 상황이 그렇다쳐도 펄럭은 대체 뭐냐고
2024.04.20 23: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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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구먼
[Code: ca05]
2024.05.01 2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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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안지우고 싸지르는게 문제 아닌가
[Code: 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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