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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3:44
제일 친한 친구, 가족이니까 재고 따지지 않고 살리려고 뛰어들어가는 거 왤케 감동이냐ㅠㅠ
여전히 투닥대고 허접하지만 서로 의심하지 않는 사이가 된 거 보면서 내가 얘네 키운 것도 아닌데 대견해짐
각자 갈 길을 가더라도 우주 어딘가에 내 가족이 있는 거잖아
영화 자체만으로 봤을 때 훌륭한 건 아니지만 지금껏 봐온 캐릭터들을 잘 마무리한 거 같아서 훈훈하다... 얘들아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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