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577420
view 328
2024.04.20 23:33
약간 탁해진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거 보고싶다

공항에서 연하가 유학길 떠난 비행기 뜨는 거 보면서...

아무래도 그날 공항에서 바로 발길 못 돌리고 한참 서성이다가 힘겹게 있다 가지 않았을까

근데 보내준거 자체는 절대 후회 안하겠지 오히려 안보냈으면 후회할거라고 확신할 것 같음 그런 감성이 갑자기 땡긴다...

댐탱 대만탑 태웅텀
2024.04.23 11:35
ㅇㅇ
모바일
하ㅠㅠㅠㅠㅠㅠ좋다
[Code: bbf9]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