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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3:22
잘 안됨...연속으로 흑수리반할 때도 청사자반 뽕 안 뻐져서 ㄹㅇ 스토리만 보는 용으로 하다 n년 만에 내용 거의 까먹은 상태에서 금사슴반 하는데도 청사자반만큼 정을 못 줌...청사자반이 메인?기본? 스토리라 그런가
2024.04.20 2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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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히려 청사자야말로 메인의 곁가지 아닌가? 실제 흑막에 가까운 내용은 하나도 안밝혀졌기 때문에...근데 그래서 오히려 스토리 완성도가 제일 높음 분량도 많고 왕도적인 스토리라...
어쩔수 없이 청사자에 몰입하게 되는듯 ㅜㅜ 나도 청사자만 과몰입 오짐
[Code: 0aef]
2024.04.20 2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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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아 분량 많고 왕도적인데다 흑막 내용없이 애들 스토리만 온전히 나와서 그런가봄ㅠㅠㅠㅠ과몰입 오져
[Code: 313b]
2024.04.20 2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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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뭔가 딱 애들한테만 서사가 밀집돼있어 한명한명 너무 정들어버림......ㅠㅠㅠㅠㅠ 동창회 생각하면 아직도 애틋함 ㅠㅠ
[Code: 0aef]
2024.04.20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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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자가 메인스토리랑 다르긴한데 반애들끼리 결집력이 좋고 걔네들끼리도 서사가 깊어서 ㄹㅇ정이감..
[Code: fadf]
2024.04.20 2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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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자가 기승전결 하나로 묶어서 끝나는 전형적인 왕도 스토리라 그런가봐 ㅋㅋㅋㅋㅋ 나도 창월이 최애임
[Code: d4b8]
2024.04.21 09: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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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찌 메인 스토리는 흑수리반해서 에델가르트랑 같이 안가고 통일왕이 되는 거리고 어디서 주워듣고 정든 청사자반애들 다 데리고와서 (딤,두두는 안됨 ㅠㅠ) 통일왕을 하니까 금사슴반 스토리하고 분량 같으면서도 바로 내가 주인공이라는 그런 느낌 강하게 받음. 반박시 니말이 맞음.
[Code: 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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