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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2:10
따로 봤을 때랑 느낌이 또 다르네ㅋㅋ

도쿄로 무대가 바뀌면서 쿄지 차 안나오니까 왠지 허전해ㅋㅋ우주인 때문에 센추리 망가져서 폐차했을 수도 있겠지만ㅋㅋ
그전에는 차 안이나 가라오케처럼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만나다가 다 트인 일반 식당으로 나오니까...주변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이고ㅠ이 관계를 공개적으로 전환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포함되어있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더 중요한데 안 나오는거
쿄지 문신 왜 안 보여줌?

가라오케 가자가 문신 안 새기려다가 서로의 삶에 존재를 새기게 되는 이야기라면
파미레스는 사토미가 이미 새겨진 흔적을 지우고 싶어하는 얘기잖아. 쿄지 팔에 있는 문신이 나름 중요한 소재라고 생각했단 말임
밖에서 만나니까 가리고 다니는게 당연하지만...그래도 중간에 슬쩍 보여줄 법도 한데ㅠㅠ이야기가 절반이나 왔는데도 문신 끄트머리도 안 보여주네 작가가 안 보여주기로 결정한 이유가 뭘까
사토미는 그때 이후로 그 문신 본 적 있을까? 지금 쿄지한테 문신이 있는 건 맞을까? 불현듯 궁금해졌다

그래서 하권에서 사토미 이름 문신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면 나름 임팩트 큰 장면이 될 것 같음
2024.04.21 15:32
ㅇㅇ
만약에 쿄지가 이미 문신 지웠으면 어케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문신 지우세요 하고 돈 줬는데 어? 나 이미 지웠는데? 이러면 사토미 무슨 반응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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