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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1:51
새로운 사람 생기면 그래도 된다고 언제든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된다고 혀 꼬부라진 소리로 마음에도 없는 말 칭얼대면서 맥주캔 반도 못마시고 술주정하는 밸런스 패치된 알쓰명헌이 보고싶다
그러고 한줌도 안되는 정대만 허리 부여잡고 껌딱지처럼 안 떨어지면 논알콜 마시던 정대만 깔끔하기 그지없는 정수리 내려다보면서 얼척없어 하겠지ㅋㅋ 언제는 기세 좋게 자기들은 헤어져야 된다더니 어쩐다더니.. 할 때는 언제고 세상 쿨한 놈 약한 모습 보고 자기도 맘 약해져서 그 반대인게 진심인 거 알아보고 명헌이 등 꼭 끌어안아 주면서 그럴 일 없다고 안심시켜 줬으면 좋겠다..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애가 매달려 오는 거 보는 거 흔치 않은데 이맘때쯤 봄타는 거 알고 좀 더 다정해지는 정대만이고.. 명헌이는 당연 그런 정대만 절대로 놔줄 생각 없음ㅋㅋ


명헌대만
2024.04.21 0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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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떨어지지 마 ㅠㅠㅠ ㅋㅋㅋ 넘 좋다
[Code: ea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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