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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종인 것 같고 길거리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꼬질꼬질해. 표정이 츄우긔한거 봐 어서 따뜻하게 씻기고 츄르를 줘야겠어. 어린 개체는 아니고 성묘라 어디 입양가기도 힘들 것 같아서 내가 키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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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순해서 말 잘 듣고 크게 반항하지는 않아. 씻기는데 물만 조금 튀기고 가만히 있더라구. 표정에는 불만이 한가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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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고 털을 정리해 주니까 아주 말쑥해졌어. 웃는 것 좀 봐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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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츄르를 달라고 할 때면 이렇게 공손하게 앞발 모으고 냥냥거리더라. 츄르를 안 뜯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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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얘가 온 이후로 내 담배가 좀 빨리 줄어드는 느낌이야. 언제는 담배갑이 아예 사라져서 새로 사야 했었어. 이 참에 금연을 해볼까? 고양이 기관지에도 안 좋을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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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금 모습인데 예쁘지? 아직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는데 뭐라고 짓는게 좋을까? 마르땡? 라자르? 어울리는 이름 추천해줘~




고양이 스완을 줍줍한 너붕붕이 보고싶다

스완아를로 스완너붕붕
2024.04.20 2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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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뱅상은 어때? 피에르라든지? (착잡)
[Code: 4fb6]
2024.04.20 2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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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땡 라자르 말고 다른 이름은 어떨까ㅎㅎ... 성격이 이름따라간다는 말이 있잖아...
[Code: 432f]
2024.04.20 2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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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씩 따서 뱅르땡
[Code: bc24]
2024.04.20 22: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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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름 다시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
[Code: 02a9]
2024.04.20 2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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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땡이랑 라자르는 뭔가 말 안들을것 같은 이름인데 뱅상은 어때?
[Code: c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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