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후의 카닥이 우릴 감금한거같았음... 감금되어서 나가고싶은데 모든 문은 열리지않았고 누군가는 함정에 빠져서 죽어가고

카닥은 우리를 향해 뭐라뭐라 외치는데 위협적이어서 계속 우리는 도망갔음

그러다가 딱 하나 열리는 창문이 있어서 뛰어내리려고 창문에 머리를 넣고 빠져나가려는데 딱 아래층에서 고개를 내밀고있는 카닥이랑 마주친거임 나는 얼어붙어버렸지 휘청거리다가 떨어졌음 바닥은 아니고 카닥이 있는 층의 창문앞으로

근데 카닥이 비장한얼굴을하면서
결국이렇게되는군 하고

이 방법밖에 없다며 실을 꺼내는거임
그리고 날 탈출할수있게하려면 이 실을 타고 내려가야하는데
그실을 고정할수있는 방법이 앞니 사이에 끼우면 도르래가되는거였음
그래서 카닥이 비장하게 실을 앞니사이에 끼웠더니 실이 초록색으로 빛이 났고 반대편에 날 묶고 나를 높은 층에서 지상까지 내려주고 목숨을 다하고 나는 그런줄도모르고 당신을 의심했다며 카닥의 차갑게식어가는 몸을 끌어안으며 울다가 깸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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