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5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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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6:55


bmi 경도비만>정상 됐고 절식웅앵은 절대 못함 
피티 10회 받은거 빼곤 식이만으로 9개월동안 10kg 뺐는데
이제 입맛도 바뀌어서 유지도 그럭저럭 어려운거 없음.

최근엔 ㅅㅌ상 많이 자서 간헐적 16시간 단식이 자연적으로 되고있긴한데
원래는 그런거 없이 아점저 시간 맞춰 잘 챙겨먹고 간식야식은 싹 끊음.
가끔 입 터질때도 한 봉지 다 쳐먹는게 아니고 꼭 남기거나 다음날 다시 잘 돌아가거나
하여간 멘탈 잡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약속있을때도 유난 안떨고 먹고 싶은거 다 먹되 포크를 이전보단 일찍 내려놓는다거나 그런 정도.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는 편인데 그래서 최대한 생활에서 스트레스 빡오면 내면의 명상을 한다던가..
물론 존나 그게 내 맘대로 되는것들이 아니지만.. 야식 최대한 참음 진짜 ㅠ

혼자 먹을땐 딴 건 몰라도 혈당이랑 음식 당은 신경써서 먹음
채소-단-탄 순으로 먹고, 당 너무 높은 건 자제하는 정도에
원래부터 밥 양은 많이 안먹었어서 그대로 먹었고.
그리고 식사 후 너튭보면서 제자리 걷기 10분정도 해주거나 하는 식.
가끔 맘 약해질때는 듄같은데서 하는 당/살 관련 건강방송 보거나..


어트 되니까 좋은게 미용적인 것도 크지만
진짜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도는게 너무 좋음. 일상생활 질 떡상함.
맨날 졸리고 피곤하고 몸이 천근만근이었는데 이건 진짜 느껴봐야함 ㅠㅠ
+운동하면 더 건강해지고 라인도 멋지겠지만
너무 싫은걸 ㅅㅂ... 운동 좋아하는 변태들 부럽다

이젠 과자나 간식을 일절 안먹어서(입맛이 바뀜) 이전에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생각해보면 ㄹㅇ.. 찔수밖에 없었고 추억이다..
그냥 어트라는게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는걸 말하고 싶었음.. 살을 빼다 X 습관을 바꾸다 O가 맞는듯
 
2024.04.20 16: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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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있다..
[Code: e9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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