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네일사장이랑 자주가는 카페 알바생한테 선물하는데 난 이해 안된다고 이야기했거든..

근데 세상 그렇게 팍팍하게 살지 말라고 니가 돈 줄거 아님 말 얹지말래

그래서 더 말 안했는데.. 그냥 그 사람들은 자기 일하는건데 난 굳이라는 생각이 들거든

걍 가치관의 차이일까?
2024.04.20 16: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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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여성성
[Code: 96d4]
2024.04.20 16: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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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왜…?
[Code: f2eb]
2024.04.20 16:20
ㅇㅇ
자주 다니다보면 친해져서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님?
[Code: 3985]
2024.04.20 16:20
ㅇㅇ
베풀면서 자기 효능감 채우는 유형이 있긴함
근데 좋게말해서 그런거고 그냥 호구
[Code: c003]
2024.04.20 16: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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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한테 직접적으로 이해안된다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데;
[Code: c6e5]
2024.04.20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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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이야기하고 선물 뭐할지 골라달라 물어봐서 이해안한다고 한거야
[Code: d3fa]
2024.04.20 16: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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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렇게 말하는게 ㅂㄹ라고
[Code: c6e5]
2024.04.20 16: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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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근성 시녀마인드...
[Code: c04d]
2024.04.20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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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그냥 주고싶음 주는거지 이해 안될순 있지만 굳이 이해안된다고 면전에다 말하면 좋은소리 들을건 없을듯
[Code: a38b]
2024.04.20 16: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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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줄까 안줄까도 아니구 선물 골라달라 한거면 더특히...
[Code: ecea]
2024.04.20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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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져서 주는 거면 이해 가능인디...
[Code: a1b7]
2024.04.20 16:23
ㅇㅇ
엄... 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뭐 케바케니깐
[Code: b231]
2024.04.20 16: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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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니가 돈 줄거 아나면 ㄹㅇ 말 얹지마셈 뭐 안 좋은 일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사이 나빠질 일 있냐
[Code: 9233]
2024.04.20 16: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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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서비스가 아주 맘에들면 그럴수도있지 난 이해감
[Code: 1966]
2024.04.20 16: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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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사장이랑 카페알바한텐 자발적 시녀짓하면서 지인한텐 세상 팍팍하게 산다고 가스라이팅ㅋㅋ 택배남기사들,수영장 강사들,필테요가강사들한테 선물하는 시녀들 이야긴 들어봤는데 네일사장에 카페알바는 또 첨 보네
[Code: ea22]
2024.04.20 16: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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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면 줄수도 있지 시녀고 나발이고가 왜나오지
[Code: 6b02]
2024.04.20 16: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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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ㄹㅇ 첨 들어봐서 물어볼 듯
[Code: 0eeb]
2024.04.20 16: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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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면 그동안 본인이 받은게 많을수도있고 친구돼서 그냥 줄수도있지 제삼자가 뭐라할건 아닌듯
[Code: 2460]
2024.04.20 16: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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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붕인데 누가 맞고 틀리다 문제가 아니고 댓보니 다들 생각이 다른거 같아서 난 걍 이렇게 살게~ 이해 안가는데 이해하는 척 하고 싶지도 않고 저런 사람들도 있는가보다 하면서 비슷한 문제에 더 말도 안얹을게! 댓 써준 붕들 다 고맙!
[Code: d3fa]
2024.04.20 16:28
ㅇㅇ
사람대 사람으로 친해져서 주는갑다 싶을거같은데 그냥
[Code: 59b3]
2024.04.20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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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내고 서비스를 받더라도 그 서비스의 품질이 어떠냐는 내가 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엔 그럴 수 있다고 봄
[Code: d089]
2024.04.20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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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물 주고 비위맞춰줘서 그만큼 서비스 더 잘받으면 되긴함
근데 그런사람들이 기본인줄 알고 "식당예약은 짝수가 상식이죠...가격문의 예의없네요... 🙏예의없는분과 대화없이 차단합니다🙏" 하는 사장발생에 한몫한다고 생각은 함
저런 사장들 여자많은 업계에 몰려있어서 그것도 꼴보기싫음
[Code: 2229]
2024.04.20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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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걸 면전에 대고 얘기하는 이유를 더 모르겠어. 나도 이해 안 가는데 그렇다고 호의로 선물주는 사람한테 왜 그렇게 얘기해?
[Code: 8692]
2024.04.20 16: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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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df41]
2024.04.20 16: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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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적 없지만 주변사람이 그런다면 그럴수도 있지 할거같은데 별생각 안듬.
[Code: 06c6]
2024.04.20 16: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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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서 주는거면 그럴 수 있다고 봄 나라면 면전에다 대고 이해 안간다 얘기안할듯 그치만 친분을 넘엇 시녀짓하는거 퍼뜨리고 고착화시키고 안하는 사람 이상하게 만들면 그건 병신같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 많진 않다던데 미용실 네일 웨딩 이런데 막 돈주고 선물주고 도시락 싸간다 어쩐다 논란도 커뮤가 더 퍼뜨리고 있고 현실은 극소수가 그러고 있다고 그거 문화 아니니까 안해도 된다고 하던데
[Code: 2efc]
2024.04.20 16: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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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친구가 불쌍함 뭐 나쁜짓한 것도 아닌데 익싸에서 썰 풀리고 댓글로 욕먹고 있네
[Code: 7b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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