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수인 송태섭과 아기 코요테 밴 정대만이 너무 꼴린다

정대만 출산하고 다들 아이 수인형으로 출산했을지 인간형으로 출산했을지 말도 많고 추측도 많은거임. 그래서 사생활 보호할려고 아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느바송하우스에서 두문불출하겠지.

그러다 유일하게 파파에 잡힌 게 햇빛 내려쬐는 날 테라스에서 휴식하는 모습이었으면. 대만이 현관 문을 열면 입에 새끼 코요테를 문 성체 코요테가 종종 걸어 나오는거. 그리고 당연히 그 코요테 느바송이고. 대만이 의자에 앉아서 스포츠 신문 읽는 동안 태섭이는 꼼지락대는 아기 핥아서 그루밍해주고 가끔은 앉아 있는 대만의 무릎 위로 고개 턱 얹고 대만이 쓰다듬도 받고 그러겠지. 그러다 아기가 삐이삐이 울면 태섭이 뒷덜미 물어서 대만에게 넘기고, 대만이는 티셔츠 올리고 아기코요테한테 모유 먹이는거...

하여튼 이 파파 뜨고 어쩐지 정대만 배가 많이 안나왔다느니 임신기간이 짧았다느니 또 북적이고, 음지커뮤에서는 새끼코요테 낳은거면 느바송 코요테인 채로 했다는거네 하고 임신 과정 궁예질하고 정대만 모유 나오는 가슴 꼴린다 이러고 정대만 성희롱하고 그러겠지...그럼 또 느바송 전담 법무법인만 바빠지고...뭐 그런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