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공감하게 됨
수입이는 개인적인 얘기를 항상 가사에 쏟아내는 사람이었고 인텁들에서도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라 개붕적으로는 호임 앨범 발매하면서 "이제 이걸 여러분께 드릴게요"라고 한거보면 개인적인 감정들을 다 건네고 싶었던것 같고...
다만 대중적으로는 수입이의 연애사/개인사를 모르면 갑자기 개인 일기장 들이민 느낌이라 불호일수도 있을것 같음 그냥 노래를 듣고싶었을 뿐인데 갑자기 수입이의 우울, 불안, 이별 등등이 다가올테니까
2024.04.20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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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근데 그것도 가사를 알아야 느껴지는 감정들ㅋㅋㅋㅋ 가사부터 어렵다고 내팽개치는 반응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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